일본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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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 를 알아보자

일본축구 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어: サッカー日本代表 삿카 닛폰 다이효[*]→축구 일본 대표)은 일본의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일본축구협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사무라이 블루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강팀이며 최대 라이벌은 대한민국이다. 1917년 5월 9일에 대만과의 경기에서 
국제 A매치 첫 경기를 치렀으며 현재 도쿄 신국립 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일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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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1998년 FIFA 월드컵 이전

195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199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까지
월드컵 본선의 문을 계속 두드렸지만 번번이 예선에서 탈락의 쓰디쓴 잔을 마셨고 특히 1994년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는 9승 3무 1패의 높은 승률에도 불구하고 이라크와의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2-1로 앞선 후반 막판 상대팀인 자파르 움란에 통한의 동점골을 얻어맞으며 같은
시각 북한을 3-0으로 이긴 대한민국에게 본선 티켓을 빼앗겼다. 이를 두고 대한민국에서는 
도하의 기적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도하의 비극으로 불리고 있다.

1998년 FIFA 월드컵 이후

1994년 대회까지 번번이 지역 예선에서 좌절을 맛보다가 1998년 FIFA 월드컵에서야 사상
첫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이후 이 대회를 시작으로 6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여 이 중 절반인 3번의 대회(2002년2010년2018년)에서 16강에 올랐는데 여기서
재밌는 사실은 일본이 월드컵 본선에서 8년 간격으로 16강에 올랐다는 것이다.

AFC 아시안컵

아시안컵 본선에는 9번 출전하여 이 중 무려 4번의 대회(1992년2000년2004년
2011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2019년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사우디아라비아
제치고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또한 첫 출전하여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던 1988년 대회를 제외하고 이후 8번의 대회에서 모두 8강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축구 최강팀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컨페드컵에는 5번 출전하면서 아시아 국가 중 최다 출전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홈에서 열린 2001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는데 이는 일본 축구
역사상 FIFA 주관 대회에서의 역대 최고 성적이다.

아시안 게임

성인대표팀 시절에는 13번의 대회에 모두 출전하여 동메달 2개(1951년1966년)를
획득했고 1970년 대회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U-23 대표팀으로는 5번 출전하여
 2010년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02년 대회와 2018년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2014년 대회에서는 8강에 머물렀다.

하계 올림픽

성인대표팀 시절에는 4번 출전하여 1968년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세계 대회 첫
성과를 거두었고 이에 앞서 처음으로 출전한 1936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1924년 하계
올림픽 동메달에 빛나는 북유럽의 강호 스웨덴과의 1라운드에서 3-2로 꺾고 8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는데 당시 이 경기를 두고 대중들을 비롯한 여론들로부터 ‘베를린의 기적’으로
불렸으며 자국에서 열린 1964년 하계 올림픽에서도 28년만에 올림픽 8강에 올랐다. 그리고
U-23 대표팀으로는 5번 출전하여 2012년 대회에서 1968년 이후 44년만에 4강에 올랐지만
4강에서는 멕시코에게, 3·4위전에서는 대한민국에게 연달아 패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전신인 다이너스티컵을 비롯해 12번 출전하여 이 중 4번의 대회(1992년1995년1998년2013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러나 4번의 우승 중 3번은 전신인 다이너스티컵에서 거둔 우승이며 동아시안컵으로 명칭이 바뀐 이후에는 우승 기록이 단 1번 밖에 없고 준우승만 무려 5번을 차지하며 이 대회 최다 준우승국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코파 아메리카

코파 아메리카에는 초청팀 자격으로 2번 출전했고 2번의 대회에서 모두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리고 2011년 대회에서 초청을 받았지만 같은 해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이 발생하면서 기권을 선언했고 2015년 대회에서도 초청을 받았으나 마찬가지로 기권을 선언했으며 2019년 대회를 통해 1999년 대회 이후 20년만에 코파 아메리카의 초청국으로 참가했지만 역시 2무 1패로 조별리그 탈락의 쓴 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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